일년에 걸쳐 조성한 아미타 부처님과 지장 보살님
이번에 조성한 부처님은 상호를 엄청 중요시 하였습니다.
부드러운과 인자함 그리고 중생을 제도 하실 수 있는 자비심이 있는 상호를 원하셨습니다.
목불로 조성 하였고, 조각 완성후에도 개금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.
눈은 마음의 창이라 생각하여 부처님의 인자하고 모든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 눈을 담으려 노력 하였습니다.
조성하며 우연히 봤던 글귀도 함께 올려봅니다.
『창문을 닦든지, 우편물을 배달하든지, 로켓을 설계하든지 자기 분야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하다 보면 그 일이 즐거워진다. 반면에 일을 대충 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아도 즐겁게 해내지 못한다.
비록 모든 일을 빼어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빼어나게 잘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.
그렇게 할 때 '시시하게 여겼던 일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!' 깜짝 놀랄 것이다.』
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.
개금 전 지장 보살님 이제 개금 만 하면 됩니다.
개금 후 상호
모신 후 모습
개금 전 아미타 님 상호
개금 후 아미타 님 상호